우리가 추구하는 인권엔 정말 ‘인간’이 있는가?

2015년 메갈리아의 전면적인 등장과 함께 한국의 2물결 페미니즘 운동이 거세게 일어났습니다. 미러링을 거쳐 미투까지, 메갈리아와 워마드까지 대중들에게 많은 이슈를 일으켰죠.   2016년부터 조금씩 제주도에 예멘 난민들이 오게 됩니다. 그러다 제주와 말레이시아와의 직항 노선이 생기게되면서 제주도에 들어오게된 난민의 숫자는 급속도로 증가하게… Continue Reading

섹스로 풀이되는 성평등

가끔 주변에서 묻습니다. 성평등과 인류애가 성학과 무슨 상관인지. 당신과 웨이크업!의 사업 모델은 결국 섹스테크닉의 컨설팅과 코칭, 교육인데 그것인 성평등이나 인류애라는 가치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말이죠. 흔히 인터넷이나 기존 매체에서 다루었던 섹스테크닉이나 그와 관련된 컨텐츠들은 대부분 상대방에게 어떻게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Continue Reading

자신의 권위를 이용해 성소수자들을 부정하는 사람들

자신의 권위를 이용해 사건과 상황의 일부분만을 확대 생산 및 왜곡하고 그러한 사실을 일반화시켜서 성소수자들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언제나 있었죠. 얼마전에 발견한 기사에서는 의사 출신의 요양병원 원장으로 있는 사람을 인터뷰하면서 게이들의 애널섹스로 인한 에이즈 감염 실태를 선정적으로 보여주고 일부 부정적인 사건… Continue Reading

대표성이 지니는 책임

까칠남녀

내가 한국의 얼굴이다? 저는 군생활을 카투사(KATUSA)로서 복무를 했습니다. 한국 육군으로서 미군에 배속되어서 이원화된 지휘 체계하에 군복무를 하게 되죠. 카투사에게 요구되는 가장 큰 가치관은 대표성입니다. 카투사 복무 신조에서도 ‘군사외교관’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직업군인인 미군과의 업무에서도 절대로 밀리지 않게끔 자리 관리를 철저히하고…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