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코스메틱 리뷰 – 테드의 엠마올라 골드라벨 화이트머스크 리뷰

스터디, 장비와 소모품

안녕하십니까? 테드입니다.

이번 리뷰는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저희 웨이크업 팀원들 모두 만족한 제품이라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EMMAOLA 골드라벨 White Musk 러브젤입니다. 이 제품 역시 아임플라스틱의 자체 개발 상품입니다.

아임플라스틱의 자체 제품이 있다는 것은 참 고무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섹스 토이의 유통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까지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더욱더 질 좋은 국산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엠마올라 골드라벨 화이트 머스크 러브젤

저희 안젤라 여성 전문 컨설턴트의 추천을 받고 아임플라스틱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엠마올라의 다른 제품군인 골드라벨 White Musk 러브젤을 추천 받게 되었습니다.

 

엠마올라의 제품은 엠마올라, 엠마올라 골드라벨, 엠마올라 블랙라벨이 있습니다. 본 제품이 속한 라인업의 경우 나름 대용량 제품군이고 마찬가지로 펌프액션 방식입니다. 그렇기에 이 제품은 침실 등에 거치를 해 놓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 리뷰에서 안젤라님께서 언급하셨다시피 저희가 꼽는 기존 러브젤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불편한 끈적임과 과한 점도, 무겁고 탁한 질감입니다. 끈적이면서 마치 진한 시럽 같은 질감에 마르면 뻑뻑해지는 러브젤들은 오히려 사용하다 보면 방해가 됩니다.

심지어 어떤 제품들의 경우 체온을 오히려 뺏어 가서 섹스 자체를 망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엠마올라 골드라벨 화이트 머스크 발림성

 

엠마올라 골드라벨 화이트 머스크 러브젤 점도

 

엠마올라 러브젤은 이 점에 있어서는 확실히 개선된 제품이 확실합니다. 이전에 리뷰한 엠마올라 핫스팟 제품보다는 점도가 살짝 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끈적임이 없고 사용하기에 매우 산뜻한 제품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몇 년 전부터 향이 첨가된 러브젤은 기피해왔습니다. 향이 첨가될 경우 무향 제품보다 끈적거리는 경우가 있고 향 자체도 너무 인공향이 강해서 섹스 자체를 망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무향 제품을 고집해 왔죠.

근데 이 제품의 경우 향을 참 잘 잡았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머스크향이 과하지 않고 또 향 때문에 제품의 성질이 변하거나 하는 것이 없습니다.

용량도 넉넉해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추가적인 장점입니다.

게다가 흡수력이 좋아서 많은 양을 사용한다고 해도, 세정에 큰 공을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질 점막에 직접 사용하거나 섹스토이에 사용할 경우는 닦아내야 하겠죠?

저는 이 제품으로 요니 마사지를 해보았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러브젤보다 확실이 느낌이 더 좋습니다. 적은 양을 도포해도 충분히 요니 마사지를 시행하는 내내 추가적으로 젤을 보충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제품의 전성분 중 주성분으로는 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프로필렌글라이콜,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무화과추출물, 스피룰리나플라텐시스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녹차추출물, 락토바실러스, 콩발효추출물, 달팽이점액여과물이 있습니다. 피부 진정과 보습, 컨디셔닝에 사용되는 원료들로서 구성되었으며 락토바실러스를 추가하여 질의 유산균 보충에 도움을 주려는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글리세린의 대체제로서 부틸렌글라이콜과 프로필렌글라이콜을 사용하였습니다.

글리세린이 과도하게 질 점막에 노출되면 삼투압(오스모랄리티)가 증가하여 질을 오히려 건조하게 만들고 질내 유해균 증식에 기여한다는 주장이 득세를 얻으며 최근에 새로 만들어지는 러브젤 제품들은 글리세린을 배제하려는 추세가 있습니다 (글라이콜 계열의 성분도 삼투압을 올리는 요인이 됩니다).

하지만, 실제 논문들을 찾아보면 글리세린이 직접적으로 유해균 증식에 기여한다는 증거가 모호합니다.

WHO에서는 러브젤 제조에 있어서 질 건조를 막기 위해 러브젤의 권장 오스모랄리티(삼투압)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질 건강만을 생각했을 때의 제한되는 삼투압 수치 (380 mOsm/kg 이하)가 있고 현실적인 제조 산업의 상황을 고려하여 질 건강에 영향을 덜 주는 타협적인 권장수치 (1200 mOsm/kg 이하) 가 있습니다. 제품 총량에 있어 글리세린의 성분비가 9.9% 이하일 경우, 글라이콜은 8.3% 이하일 경우 삼투압 오스몰 농도 1200 mOsm/kg를 만족할 수 있다고 WHO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분명, 글리세린이 함유량이 증가하면 오스모랄리티도 올라갑니다. 하지만 성분 중 글리세린만이 오스모랄리티를 증가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글리세린 하나만 놓고 위험성을 맹목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글리세린에 대한 웨이크업의 칼럼을 읽어보시고, 각자의 경험과 기준에 따라 제품 선택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 용량은 250 ml이고 가격은 40,000원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웨이크업! 클래스에서 실습이 있는 수업에서 본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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