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동자들의 노동권과 인권

69하우스, 미디어

국가별로 성매매와 성노동의 합법성이 달리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성노동을 보는 관점과 관념에 따라 달라지죠.

특히 성매매에 대해서는 대부분 여성인권에 대해 필수적으로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간 행해진 성매매의 시스템이 많은 경우 인신매매과 결부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인권과 노동권의 보장을 위해 성매매의 비범죄화와 성노동자의 노동권과 인권을 보장하는 법의 정립을 주장하는 측. 그리고 마찬가지로 인권을 위해 성매매를 강력하게 규제하고 없애야한다는 측.

사실, 우리나라만큼 이 문제에 대해서 크게 잘 못 생각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가장 비효율적이고 잘못된 정책을 시행한 나라가 별로 없을 것입니다.

2004년에 시행된 성매매특별법은 성노동자들의 실태에 대해서는 전혀 파악하지도, 관심도 가지지 않은채 대책 없이 밀어내서 없애버리기만하고 끝난 실패한 정잭이죠. 전형적인 전시행정 중 하나였습니다. 이로 인해 성매매와 성노동자들은 더욱 음지로 들어갔고 그들에 대한 인권은 더욱 말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지요. 페미 진영에서도, 레디컬 페미 진영에서 이들에 대한 관심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서울 시장 대선 공약을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지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성노동에 대한 웨이크업 크루의 생각을 이번 69하우스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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